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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의 마음가짐

[2021.03.22] 생각하고 하는 주식투자 - 대차대조표 읽기

by 토들백만장자 2021. 3. 22.

이전에 했던 내 생각들도 한번 봐주시라.

 

마음가짐 - 투자가의 모습(Feat.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https://g.co/kgs/VBZVmk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재테크 분야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는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은 밀리언셀러이다. 국내에서 300만

toddlemillionaire.tistory.com

 

어느날 문득 떠올렸다.

 

"내가가진 주식종목들은 정말 내가 제대로 분석하고 돈을 맡길만한 투자처라서 내가 투자한건가?"

 

아니면,

 

"남들이 이거좋다. 유망한 종목이다. 앞으로 오를 것이다."

따위의 남들이 생각해준, 내가 직접 분석하고 결정 한 것이 아닌 그런 종목인지 반성해보게 되었다.

(절대로 투자는 남들이 좋다고해서 따라하지마라, 투자의 책임은 오롯이 본인의 몫이다.)

 

현재, 주식투자금액으로 약 3천여만원, 수익률은 전체 30%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를 돌아보게된다.

그래서 내가 나의 투자상황을 점검하고, 올바른 기업분석, 믿고 맡길만한 기업인지 평가하기 위한 공부를 조금씩 해보려고 한다. 

 

그 첫번째로 회사를 분석하기위한 최고의 무기인 "재무제표" 영어로 Financial statement 중 
"대차대조표 Balance sheet"을 공부해보겠다.

Financial Statement를 간략하게 공부하고 싶다면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

Mastercard에서도 tutorial 자료를 제공한 여기도 좋다(SBDC라고 적혀있는데 필자는 2013년도 mastercard에서 만든 자료로 먼저 공부하였다.

 

특정 기업이 건강한 상태인지, 상.폐위기의 상황인지 분석하기 좋은 방법은

회사의 성적표인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 재무제표는 아래와 4가지로 구성되어있다.

1. 대차대조표(Balance sheet)

2. 손익계산서(Income statement)

3. 현금흐름표(Cashflow statement)

4. 재무비율(Ratios)

 

그 중에서도 회사가 건강한지 파악하는 주된 지표를 제공하는 것은 1번과 3번이 되겠다.

나중에도 말하겠지만 개개인의 재산을 불리고 통제하기를 원한다면 개인의 대차대조표와 현금흐름표를

구성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필수다. 

 

대차대조표는 한마디로 다음과 같다.

'회사가 순수하게 가진것, 그리고 갚아야 할 모든것, 그리고 이를 합한 최종 몸집을 수치로 표현한 표'

 

말로만 설명하면 와닿지가 않는다. 어렵지 않으니 무작정 대차대조표의 구조를 살펴보도록하자.

구조는 굉장히 간단하다. 

자산(Asset) = 자본(Equity) + 부채(Liabilities)

 

자산(Asset)

간단히 말해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전부다.

돈, 유가증권, 투자금액, 부동산, 재고물품, 재료 등등,

이 모든것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있을 수록 회사의 덩치는 커지는 것이다

(그런데 덩치가 크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일까 ㅎㅎㅎ)

 

자본(Equity)

순수히 회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돈과 같은 사내유보금, 투자금 등이 있다.

 

부채(Liabilities)

회사가 갚아야 할 것들이다. 회사라는 것이 순수 투자금 등의 자본으로만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개시하기 위해 은행에서 받은 대출이나, 물품 관리비, 세금, 거래처의 미지급 금액 등등

어떤 형태이든지 장.단기적으로 갚아야 할 금액이라는 점이다.

 

자, 이를 종합하였을때 자산이 크다고 해서 반드시 좋다고 결론 지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자산의 대부분이 부채로 구성되어있다면 실질적으론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지만 풍선처럼 인위적으로 부풀려 놓은 무서운 회사라는 이야기이니 말이다. 

 

왼쪽의 기업을 대략적으로 시뮬레이션 해보자.

 

자산의 형태가 어떤 모습이건간에 부채규모가 자본의 그것을 훨씬 더 상회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회사의 경우 만에하나 시장의 위기, 대내외적인 불안요소 등으로 인한 충격에 취약한 모습을 겪게되는 미래를 예상해 볼 수 있다.

 

대다수 실적이 부진한데 부채를 통한 연명으로 회사의 존속을 꾸려나가고 있는 모습의 전형이다. 자칫 잘못하다 상장폐지를 우려해야 할 지도 모른다.
(단, 회사의 성격상 기술주, 성장주의 형태라면 다른 지표도 참고해야한다. 추후에 다루겠다) 

 

 

이런 형태의 회사는 먼저 보았던 회사의 형태와는 반대로 자본의 비율이 부채를 훨씬 상회하고 있는 모습이다.

 

재무상태를 아주 건전하게 잘 보전하여 매우 심각한 대외적인 불안요소가 있다 할지라도 회사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본력으로 인해 절대로 무너질리가 없는 모습을 그려볼수 있다.

 

주식투자의 귀재인 워렌버핏은 만약에 이러한 회사가 저평가되어있고 주가가 매우 저렴하다면 절대 놓치지 말고 구매하라고 하였다. 이런 회사는 건전한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건실한 투자성과를 낼 확률이 매우 높은 회사이니 말이다.

 

 

하나의 예시를 살펴보려 한다.

여기까지 본 당신은 이 회사의 미래가 어떨지 순수히 대차대조표만을 보고 파악해보기를 바란다.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제일 아래에 명시하도록 하겠다. 

참고로 괄호안의 숫자는 마이너스(-)를 표시한 금액이다.

세세한 금액을 보지말고 총자산, 총자본, 총부채만을 보기 바란다

 

 

 

결과는 조금 더 밑으로

 

 

 

 

 

 

 

 

 

 

 

 

 

 

 

 

 

 

 

 

 

 

 

 

이 회사의 이름은 '스톰이앤에프' 

연예기획사 디초콜릿의 모체가 되는 회사이었다.

디초콜릿이란 회사는 신동엽,유재석,강호동 씨등 초호화 연예인으로 구성된 회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위 2010년 분기보고를 끝으로 상.폐가 결정되었다.

스톰이앤에프 정보보러가기

 

느낀점이 있다면 댓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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