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대해서 투자를 할때 우선 적으로 바라봐야 할 것이
기업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파악하는 단계다.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척도로 재무상태표 중 대차대조표 및 현금흐름표라고 정리했다.
(그런데 가만보니 현금흐름표 보다 손익계산서가 더 직관적이다. 정정한다...)
대차대조표는 회사의 몸집을 수치화 해서 나타낸 표라고 했을때
손익계산서는 아래와 같이 정의된다.
회사라는 몸이 올바르게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수치로 나타낸 표
비유를 한번 들어보자.
대차대조표 상태를 확인해서 회사의 한순간의 몸상태가 건전한지 그렇지 않은지 진단이 가능하다면,
손익계산서는 회사가 평소 몸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마치 열심히 운동해서 좋은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매일매일 햄버거,피자,치킨 등등의 음식만 먹는다면
얼마가지 않아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지난 링크에서 분석했던 "그"기업의 손익계산서를 볼것이다.
세부사항에 대한점은 굉장히 많지만 굵직굵직한것만 파악해보고 그 기업의 평소 건강상태도 점검해보자.

1. 매출액
해당 기간동안 회사가 벌어들인 수익이다.
"약 150억정도 벌어들었는데 음... 괜찮지 않나?" 하면 오산이다. 여기서 뺄셈이 들어가야한다.
2. 매출원가
매출액에서 처음으로 뺄셈이 들어갈 부분이다. 직관적으로 이해가 될것이다.
위 표에서는 무엇인가가 굉장히 많지만 간략하게 요약하면 5000원짜리 국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쌀밥, 육수, 고기, 야채, 반찬 같은 비용들이다.
3, 매출총이익
위 1-2를 하고 남은 금액이다. 필자도 몰랐는데 아직 뺄셈이 남았다!
왜냐하면 회사를 운영하고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있기 때문이지
4. 판매비와 관리비(판관비)
회사를 유지시키고 돌아가게끔 하는 비용이다. 회사 직원들에게 줘야할 급여, 퇴직금, 건물임대료, 수도요금 등등

5. 영업이익(손실)
지금까지 본 3에서 4를 제한수치(1-2-4와 같다). 자! 보자 매출액 약 150억을 기록했다하더라도 보고서에서 영업이익이 아닌 영업손실로 기록되었다. 즉, 이 회사는 해당 기간동안 40억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 특별한 투자를 하는 회사도 아니고 엔터테인먼트로 영업을 했는데 계속해서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하면 앞으로 잭팟이 터질것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그렇게 영업외 수익 및 비용 등은 나중에 더 살펴보고 마지막
10.당기순이익(손실)
최종적으로 회사가 남긴 금액이다. 손실로 기록되어있음을 확인해보면 최종 320억의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였음을 확인가능하다.
첨가로 주당순손실이라 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하면 편하다.
주식 == 회사의 세포
즉, 하나의 세포가 몸을 얼마만큼 이롭게 하는지 혹은 망가뜨리는지이다.
이 회사의 세포는 세포하나하나마다 6,360원이라는 적자를 기록하게 만들었다.
세부한 사항까지 하나하나 다 알면 좋은 점이 많이 있겠지만 굵직한 부분만 보아도 대략 거대한 회사가 어떤방향으로 흘러가는지 볼수있는 부분이 있다.
지난 포스팅과 같이 종합해서 보면 이 회사는 몸집은 매우 거대하지만 그 몸집을 구성하는 각각의 세포는 몸 전체를 망가뜨리고 있는 암세포로 구성되어있던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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